안녕하세요~케케케케케케....
신랑이 오늘 쉬어서 하원시간보다 좀 일찍 막둥이 어린이집에 데리러 갔더니 한참을 안내려오는 겁니다. 선생님이 전달을 안해주셨나 하고 올라가보니 혼자 공용부분 쇼파에 앉아있더라구요. 왜 안내려오고 있나 했더니 수업시간에 만든 케이크(?)를 챙겨주느라 선생님이 바쁘셨던 거예요.
비록 생크림이 흘러 녹아내렸지만...
그래서 작은 오레오쿠키 같은 것도 바닥에 떨어져 내렸지만 알록달록 예쁘네요. ㅎㅎㅎ
또 다른 선물로 오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신 부모라면 거의 받으셨을 그 것!!!
막둥이 사진이 들어간 액자에 종이 카네이션이 붙어있습니다. 뒤에는 글씨쓰기 힘들어하는 막둥이의 고생이 느껴지는 편지~~~~ㅎㅎㅎ
선생님들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아이디어 내고 애들 대신해 만들어주시고...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집에 도착한 초딩몬2가 편지를 내밀었습니다. 사실 어버이날에 드리려 했는데 미리 준다면서 ㅋㅋㅋ
이 모습을 본 초딩몬1은 자기반은 다음주에 만들기로 해서 아직 준비를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
해마다 심부름쿠폰,안마쿠폰,설거지쿠폰 같은 걸 만들어주더니 올해는 안보이지만.....
일단 지금처럼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그 다음은 인성! 그 다음은....
공부도 좀...잘 해줬으면 하는거 너무 큰 바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