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며칠 전에 갑자기 신랑이 저를 불렀습니다.
"애들이 한군데 모여있어!"
신랑이 말한 '애들'이란 어항속의 구피들이었습니다.
읭???? 뭐지?????????
대체 왜 이렇게 모여있는거지??
평상시 여기저기 산만하게 제멋대로 돌아다니던 녀석들이 무리를 지어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움직임이 없이 말입니다.
흩어졌다가 다시 또 다른 곳에 모여든 구피들...
저희는 이 현상을 스피커때문이라고 단정지었습니다. 영화를 보느라 웅웅~울리는 스피커를 켜 두었는데 얼마전부터 지지직 소리가 나서 거슬리던 참이었거든요.
아마 그 소리때문일꺼라고 저희끼리 결론내었지만 이상한 건 사실입니다.
뭐지? 얘네 대체 왜 이런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