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려가는 중입니다.

kekem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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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케케케케...

금요일 오후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저희는 신랑이 오후 반차를 내서 벌써 출발했는데.....막힙니다. ㅠㅠ

막히는 구간 지나니 뚫려서 잘 가긴 하는데 그래도 막히면 일단 지칩니다.

점심 때 병원에 들려 신랑 손 깁스를 확인했는데 담당의사가 수술중이라 못기다리고 엑스레이만 찍고 갑니다.

내일 내려가면 더 막힐 것 같아서....

막둥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와서 셋이서 갔더니 신나합니다. 엄마 아빠 막둥이 이렇게 셋이서는 거의 있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겠죠.

입맛도 없고 짐 챙기느라 혼이 빠진 케케모는 뭔가 만들어 먹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병원가면 항상 먹는 쌀국수집에 갔습니다.

20180921_140649.jpg

저렴한 쌀국수집이라 부담없이 쌀국수 곱배기를 두 개 시켰는데 갑자기 삘받은 신랑이 추가로 볶음밥을 시킵니다.

20180921_140652.jpg

왜...왜 시킨거야....ㅠㅠ

그런데 먹다보니 맛있습니다. 쌀국수 곱배기 두 그릇과 볶음밥 한 그릇을 냠냠 아주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음에는 일반 쌀국수에 볶음밥을 시켜야겠습니다. 배가 터질 것 같아.......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모두 고향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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