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

kekem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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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케케케...

삼겹살 굽다가 맥주 한 캔 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내일 공방가는 날이라 작업마감하느라 이제서야 포스팅중입니다.

오늘 작업마감에 학교참관수업에 좀 바빴습니다. 게다가 눈까지 내리네요. 아...뭐라고 하는건지 음주포스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제가 재봉틀을 마련하면서 가장 필요했던게 바로 패턴이었습니다. 원단이야 헌 옷이나 철지난 옷을 사용해도 충분했지만 제대로 된 패턴이 아니어서 모양만 그럴듯하지 입을 수 있는 핏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적인 패턴들이 들어있는 서적들을 몇 개 구매해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일단 한복에 관한 패턴서적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아마 딸아이에게 철릭원피스를 만들어주고자 많은 분들이 사셨을거예요. 소잉 하루에에서 나온 [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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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차이킴의 철릭원피스가 유행할 때 저도 입고싶었지만 원단도 많이 들고 입고다닐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 패턴도 없고...

그래서 초딩몬에게 만들어 입히고 대리만족을 얻자 하고 찾아낸 게 이 서적이었습니다. 패턴도 여러가지고 만드는 순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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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만 있으면 되는 제겐 제일 좋은 책이었습니다.
유행하는 철릭원피스 패턴도 있기에 더 좋았지요.

낱개로 패턴을 살 바에야 그냥 책 한권사는게 훨씬 나았기때문이죠. 패턴도 살려면 돈을 꽤나 줘야 하기 때문에 정말 맘에 드는 패턴이 아니고서야 서적구매가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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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턴들로 여아 철릭원피스,여아 한복,남아 한복도 만들어봤습니다. 예쁘게 잘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면원단이냐 한복지이냐에 따라 만드는 한복의 느낌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원단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60수가량의 면직기를 썼다가 머슴옷같다는 소리를 들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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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직접 한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이 서적을 추천드립니다. 한복도 철릭원피스도 잘 만들어 입혔으니까 원단선택만 잘하면 충분히 멋진 한복을 만들어 내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난 왜 머슴옷을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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