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초딩몬1이 학교에서 숙제로 내준거라며 빨간 털실과 대바늘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걸로 어떤모양이든 실을 다 쓰도록 뜨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어디 처음하는 어린이에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학교에서만 해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에도 다른 친구들은 집에 가져가서 엄마 찬스로 진작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결국 진도가 나가지 않자 집에 가져와 좀 도와달라고 했지만 절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난 냉정한 엄마니까!!
코가 빠진부분도 있고 시작부분은 넓었다 좁았다하다 나중에는 고르고 일정하게 떠서 실력이 느는게 보이더라구요.
결국 혼자 힘으로 해내고 숙제 끝!!!
그런데 실이 남아서 가위바위보로 하나 챙겨왔습니다.
이걸 본 초딩몬2는 자신도 해보겠노라 가르쳐달라고 해서 펭귄목도리를 떴습니다.
삐툴빼툴한 곳이 처음 시작부분인데 결국 끝부분은 제가 마무리를....ㅠㅠ
이걸보고 막둥이도 자기 펭귄 목도리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이놈에게는 가르칠 수도 없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