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 사실 신랑과 종로에 가서 약을 좀 사려고 했는데 초딩몬2가 두끼 떡볶이를 너무너무 먹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해놓고 초밥도 먹고 싶다는 변죽을 부립니다.
에휴....
두끼를 가면 떡볶이만 먹을 수 있지만 초밥을 먹으러 가면 초밥을 먹고 떡볶이를 포장해 와 두 개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결국 그러기로 합니다.
한 접시에 1100원이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1200원으로 올랐습니다.
저와 초딩몬2, 막둥이 셋이서 먹은 양입니다.
막둥이가 5접시 먹고 나머지를...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두끼에서 떡볶이를 포장해봤습니다.
중간 사이즈 냄비크기의 일회용기에 가득 채워담아서 15000원입니다.
소스를 취향대로 담고 육수도 함께 줍니다.
2019년부터 가격이 1000원씩 올라서 많이 먹지 못하는 아이들과 가서 먹기에는 돈이 아까워 포장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집에 돌아와 포장의 반 정도 덜어서 집에서 공부하던 중딩몬에게 만들어줬더니 잘 먹습니다.
역시 밀떡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