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만 그런게 아냐

kekem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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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 얼굴이 사색이 됐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초딩몬1이 곧 중딩몬이 되는데 교복을 일괄구매하라고 안내가 와서 기일내에 돈을 내고 나중에 찾으러 가면 되는거겠구나 했습니다.

며칠 전에도 매장에 전화를 해봤는데 통화가 안되고 그 후에도 안돼서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통화가 됐습니다.

"어머님 대체 무슨말씀을 하시는거예요. 끝났어요"

끝났어요.

끝났어요.

끝났어요.

헐................

돈 내는 기한인 줄 알았던 날짜가 구매 가능 날짜였던 것이었습니다.

맙소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럼 이제 못사나요? ㅠㅠ"

일단 와서 남는 사이즈에서 사야한다고 합니다.

마침 신랑이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시간이라 교복점 앞에서 만났습니다.

대충 맞는 사이즈가 있긴 해서 구매해왔습니다.

대체 왜 이 학교만 이렇게 늦게 온 사람들이 많느냐고 타박을...

뒷면까지 읽었는데 돈 내는 기한은 있는데 언제까지 사러가란 말은 없었다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겨우 사 온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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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티셔츠차림만 보다 정장같은 느낌의 교복입은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중딩몬 안녕?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