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어제 오후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막둥이 데려오고 청소기 돌리는 건 초딩몬1에게 설거지는 초딩몬2에게 맡기고 저녁은 신랑에게 부탁했습니다.
사실 주말에 원카드게임을 막둥이까지 온가족이 해서 일등의 소원을 꼴찌가 들어주기로 했었는데 그때 제가 일등을 하고 신랑이 꼴찌를 했거든요.
사실 초딩몬 1이 꼴찌확정이었지만 신랑이 조커를 들고 있으면서 안내놓고 일부러 져줬습니다. ㅎㅎㅎ
그 소원을 이번에 써먹었습니다.
피자스쿨에서 콤비네이션과 고구마피자 그리고 피자를 잘 안먹는 막둥이를 위한 스파게티.
고구마피자는 초딩몬2가 친구집에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시켜달라해서 샀는데 다른 가족들은 한조각만 먹고는 더이상 먹지 않았습니다......맛이 없는 건 아닌데 또 먹지는 않을테다!
또 닭강정집에서 닭근위튀김을 사왔습니다.
제가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
예전에는 미스터나 도미노 피자헛에서 시켜먹었었는데 이제 한 판가지고는 코에도 못붙히고 그 값이면 고기먹으러 갈 판이라 가성비를 따라 피자스쿨에서 주문해봤더니 먹을만합니다. 페페로니피자도 맛있는데....
전에 브랜드피자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는 바람에 신랑이 그 브랜드에 기겁해서 안시켜먹는 것도...ㅠㅠ
닭근위튀김은 인기가 좋은지 신랑이 사오고 똑 떨어졌다고합니다. 여기에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은데 몸이 안좋으니 패스~
피자도 먹고 튀김도 엄청 먹고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어보니...ㅠㅠㅠㅠㅠ 1키로나 늘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