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초딩몬들이 4교시에 수업이 끝나서 바로 출발 할 계획을 세우고 휴가를 냈습니다.
그리고 신랑은 아침에 차 정비를 하고 저는 집에서 짐을 쌌습니다.
겨울 옷이라 캐리어 큰 것 작은 것에 작은가방까지....짐이 짐이 ㅠㅠㅠㅠ
다행히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은 막히지 않았는데 내려오니 눈이 쌓여있습니다.
아침부터 어머님께 전화가 와서 눈이 왔으니 조심히 오라고 하시길래 그정도인가 했는데 꽤 많이 왔네요.
그래도 도로는 깨끗합니다.
휴게소에서 핫도그와 반건조오징어,군밤등을 간식으로 먹고 중간에 간이 휴게소에 쉬러 잠깐 들렀는데....
자판기 옆에 고양이들이 주르륵 있습니다.
세 마리 였는데 다가가자 한 마리가 더 튀어나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지 야옹~거리며 기지개를 켜는데 신랑이 그 모습을 보고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마성의 고양이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