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날씨가 더워지니 몸도 마음도 게을러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요즘 바느질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집안일만 겨우 하고 축 쳐져있는데 중딩몬이 뭔가를 가져와 보여줍니다.
학교에서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라고 했다며 인증샷도 찍어야한답니다.
음... 그럴듯한데?
신랑은 "기리다니...꼭 죽은 것 같잖아!"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선물을 해주겠다고 하길래 마음바뀌면 안된다고 꼭 선물해달라고 했는데 과연 ~
지금으로써는 그냥 제 밥벌이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줬음 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며칠 전에 중딩몬의 기말고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수학이 폭망했습니다.
시간배분 못해서 주관식 4문제를 못풀었다더니
결국 절반을 겨우 넘었다는 ㅠㅠㅠㅠㅠㅠㅠ
에휴~주관식 못 푼 건 큰 문제가 아니었네요.
그냥 못하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