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
오늘은 지쳐버린 케케모입니다.
더위가 무서워 집에만 있던 아이들의 발동이 슬슬 걸렸습니다. 집밥만 먹으니 싫었니? 내가 잘해줬잖니~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건 따로 있었죠.
이 더위에 초밥을 먹으러 가잡니다. ㅠㅠ
그...그래...
버스를 탔는데 덥습니다. 버스 내부가 30도 넘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나오는데 밖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죄다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거리지만 길을 걸어가는데 햇빛에 타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최고 더웠다는데 괜히 나왔나 후회되고 다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뱀파이어가 햇빛에 타들어갈 때 이런 기분이었나 싶은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입은 고급이지만 우리는 저렴한 초밥도 잘 먹으니까~ 한 접시에 1100원하는 초밥집에 갔습니다.
계란초밥 좋아하는 초딩몬 1의 초밥
막둥이의 날치알군함
넷이 배불리 먹고 3만원 좀 넘게 나왔습니다. ㅎㅎ
먹고 코인노래방을 구경시켜주려고 갔습니다. 막둥이가 좋아하는 '사랑을 했다'를 부르고 나왔습니다.
요즘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사이에 '사랑을 했다'가 유행이라더니 그 노래를 막둥이가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한참 전부터 사랑을 했다~거리더니...
그리고 포켓볼치러~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들도 꽤나 재미있어해서 일년에 두세번 가는 듯 합니다.
공 정리하는 막둥이/공 치는 막둥이
초딩몬1,2가 같은 편 저와 막둥이가 같은 편을 해서 초딩몬1이 초딩몬 2에게 자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맨날 싸우면서 이럴 땐 자상한 오빠군....
막둥이는 오늘 외출해보더니 집이 최고라며 샤워하고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사실 공부하기 싫어서 자러 갔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