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신랑이 요즘 몸이 안좋아 먹는 약이 많은데 그걸 한데 모아놓은 지퍼백을 식탁위에 두고갔습니다.
바보...
갖다주러 간 김에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거의 일년째 반미샌드위치를 못먹어서 눈앞에 아른거리는 걸 안 신랑이 반미를 먹으러 가자합니다.
고수를 안넣고 주길래 달라고 해서 사이좋게 나눠 넣어 냠냠~~~
쌀국수에 고수를 안넣어 먹지만 반미에는 꼭!!!꼭 고수가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
반미와 짜조를 먹으니 쌀국수 하나가지고 나눠먹기로 합니다.
여기는 쌀국수 하나를 반으로 나눠 담아달라고 하면 작은 두그릇으로 만들어줘서 굿~
집에 왔다 잠깐 쉬고 공방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전시회 작품 사진찍는 날.
즉 마감일.
내가 이 마감을 맞추려고~~엉엉..
공방 선생님들중에서 사진을 잘 찍으시는 선생님 한 분이 사진기사로 나서주셨습니다.
한 다섯팀을 찍는데 뒤로 갈수록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고 힘들어하셔서 안쓰러워 ㅠㅠ
풀착장은 처음이라 포즈고 뭐고 생각지도 못하고 갔는데 포즈를 예쁘게 잡아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전시회가 11월 초라 얼마 안남았습니다.
두근두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