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급격히 쇠약해진 신랑때문에 주말에 온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손발에 수포가 나고 입 옆에 물집이 잡히는데 이번에 둘 다...
회사에서 가기로 한 봉사활동도 취소하고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오겠다더니 약만 지어줬다고 씩씩- 집에서 쉬도록 했더니 자고 먹고 자고....
집이 지겨운 애들이 맛있는 것 먹고 싶다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 어쩌다보니 아웃백에 가게 되었습니다.
한 일 년여만인 듯 합니다.
메뉴가 뭐가 뭔지 혼란스럽지만 골라봅니다.
결국 저희가 고른 건 토마호크 스테이크입니다.
이미 700그램은 솔드아웃입니다.
720그램에 2만원 더 내고 투움바 파스타와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부시맨브레드와 양송이,비프칠리 스프입니다.
고기를 많이 먹게 빵은 조금만 먹으라고 해도 맛있어서 멈추질 않습니다.
샐러드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먹습니다.
좀 더 작게 썰어줬으면 좋겠다아아...
잘라먹기 귀찮아 한 입에 넣으려니 입이 찢어질 것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ㅎㅎ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조금 썰어주시고 뼈부분을 가져가 더 익혀 내옵니다.
두께때문에 미디움으로밖에 굽기가 안되고 뜨거운 불판에서 취향껏 익혀 먹으면 됩니다.
옆에 빨간 열매가 토마토,레몬,딸기를 섞은 맛인데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사이드와 파스타가 나와서 맛있게 냠냠
제가 좋아하는 아스파라거스~
초딩몬2는 고구마가 맛있다며 좋아합니다.
예전에 까르보나라인지 크림파스타인지 먹었다 실패해서 이번에 투움바를 시켰는데 모두 맛있게 잘 먹어서 성공입니다.
특별한 할인 쿠폰이나 행사도 없이 그냥 통신사 할인만 받아 먹은 아웃백.
바보같지만 ㅠㅠ 애들이 좋아하니 됐죠 뭐
나가는 길에 봤더니 780그램까지 매진이어서 일찍온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산하고 나가려니 빵을 싸주십니다.
헐 6개나.... 감사합니다.
[아웃백 여의도점]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6
지번주소 : 여의도동 34-12
영업시간 :공휴일 12:00 - 22:00/ 매일 11:3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