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금요일에 꼭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초딩몬1과 막둥이에게 약속을 했었는데....
금요일에 초딩몬2의 고열.
토요일인 신랑의 장염.
그래서 일요일에야 약속을 지키게 됐습니다.
냉면을 먹으러 간 곳은 여의도에 있는 [일호면옥]
좋아하는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여의도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는데 거길 아직 안가봤....
겨울이라 계절메뉴인 양지탕을 시작했습니다!!!!
장염에 걸린 신랑은 밥을 절반도 못먹고 국물만 마시고 ㅠㅠㅠ
뜨끈뜨끈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이 곳 온육수도 맛있습니다. 후추맛만 나는 온육수 싫어하는데 제게 딱입니다. 막둥이도 온육수 드링킹~
초딩몬들의 물냉면입니다.
예쁘게 고명이 올려져 온건데 신랑이 면을 잘라달라고 하는 바람에 이렇게 엉망이 ㅠㅠㅠ
이곳 고명으로 나오는 고기는 야들야들 부들부들 맛이 끝내줍니다. 냉면먹기 싫다고 힝힝거리며 들어온 초딩몬2가 맛있다고 먹을 정도니까요.
저는 매콤한 회냉면
간재미회를 넣고 양념장은 적절하게 맵고 달지 않아서 비빔냉면을 안먹는 제가 유일하게 먹는 빨간냉면입니다.
이번에는 다들 컨디션이 안좋아 만두는 안먹었는데 이 곳 만두 역시 일품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겨울 끝나기전에 양지탕을 먹으러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