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랜만에 불꽃놀이

kekem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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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 일이 있어 여의도에 갔다가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막둥이가 보고싶다고 해서 결국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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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만해도 비가 왔기 때문에 불꽃놀이 개최여부가 궁금했는데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오후되니 해가 뜨고 날씨도 맑아져 걱정을 날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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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기다려야하니 핸드폰잡고 기다리기...

5시 20분경에 빠바바박!!!!소리가 들려 보니 짧은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낮이라 불꽃은 잘 안보이고 색깔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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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이 되자 또 뻥뻥~소리가 들리면서 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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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도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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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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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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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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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까지 한다고 했지만 대한민국 순서를 마치고 빠져나왔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와서 길을 걷느라 인도는 인산인해~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습니다.

신랑이나 저나 혼잡한 걸 싫어해서 축제현장에는 갈 일이 전혀 없지만 이렇게나마 멀리서 여유롭게 즐기는 건 오케이라서 오랜만에 불꽃놀이를 보고 왔습니다.

막둥이는 불꽃들을 보고 자기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감탄하다가 이내 관심을 잃고 가더라구요...에휴~

마지막즈음이 되자 아이들은 들어가고 저와 신랑만 남아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폭죽들을 보며 감탄을 했습니다.

몇 년 전에 구경하다 추워서 담요 덮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날씨가 딱 적당해서 참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볼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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