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케케케케케!!
2박 3일동안 홍천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어요. 사진찍는게 버릇이 아니라 포스팅할게 없고 (ㅠ_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 외식을 했어요.
공방선생님의 추천으로 처음 가봤던 곳으로 인도식커리를 접할 기회가 없던 저에게는 새롭고 입에 맞는 카레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평일에는 좀 한가한데..주말에는 처음가봤더니 북적북적해서 방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네번째 방문인데 방이 있는걸 이제 알았네. 방도 있었나!!!
메뉴판입니다. 주말에도 런치셋트를 운영해서 만원에 카레+난 또는 밥(밥은 무한리필~)+샐러드+음료수(콜라 사이다)를 먹을 수 있어요. 콜라 사이다를 드시고 싶지않다면 추가금액을 내고 라씨로 바꿔드실 수 있답니다.
저희는 애들이 양고기카레에 환장을 해서... 고쉬코르마 2개, 새콤달콤한 프라운마크니와 칠리프라운을 시켰습니다. 허니•버터•갈릭난과 음료수는 딸기•망고•오리지널 라씨로 바꾸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라씨!!
음식사진을 찍는 것 참 어렵네요. 배고프다해서 먹다 엌!! 찍어야하는데!!!하고 얼른 찍었어요... 배고픔을 막을 순 없잖아요~
여길 처음 가 본 후 여의도에 비싸고(제 기준) 맛있다는 카레집에 갔었는데... 한국입맛인 제게는 별로였습니다. 저와 다른 입맛을 가진 신랑은 두군데 다 맛있지만 가격대비로는 가네샤가 훌륭하다고 하네요.
열심히 먹고있다 누가 들어오길래 무심결에 고개를 들었더니 눈이 똭!!!!!!!!!마주쳤어요.
어..어...어?!?!?!
공방선생님이셨어요. 가족과 자주오신다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딱 마주쳤습니다.ㅎㅎㅎㅎ 기쁜맘에 인사드리고 각자 식사하는 와중에 뭐가 나왔습니다. 엥? 우린 시킨적이 없는데....
선생님께서 쏘신 사모사 두 접시!!!감사합니다~
애들은 배불러 안먹고 저희도 배가 불렀지만 신랑이랑 나눠먹고 남은건 포장해왔어요. 먹어보고 싶었지만 딱히 시킬일이 없었는데 선생님덕에 처음으로 맛보았습니다. 냠냠~~잘 먹었습니다!
현지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지만 한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거부감없이 정말 맛있는 한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외식은 즐거워~~~!!!
[가네샤]
주소 : 서울 관악구 대학길 46
영업시간 : 11:00~22:00
왕복2차선이고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골목들어가기 전 우리은행 옆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