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
케케케거리는 걸 보고 초딩몬이 따라하면서 놀리네요. 케케모님~안녕하세요?케케케케...하면서 씨익-웃으며 저를 보는데 아 낯뜨거워 ㅠㅠ
그냥 의미없이 인사말뒤에 붙여본건데 이놈이....
그동안 댕기머리로 늘어뜨려놓은 라푼젤의 머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리랄 것도 없지만 이번에는 쪽머리를 해볼까?싶어 뒤꽂이들도 꺼내왔습니다.
머리를 풀어헤친 라푼젤입니다. 예쁩니다....
열심히 땋아 쪽머리를 만들어 비녀를 꽂아줍니다.
베이비돌중에 머리카락이 제일 긴 라푼젤이지만 정식 쪽머리는 불가능합니다. 중심축에서 한바퀴 둘러 밑에 꽁지를 숨기고 U자 핀으로 고정시켜 비녀를 꽂았습니다.
앞에서 보면 빵떡같은 달덩이 얼굴입니다.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찍는 건 많이 달라서 항상 아쉽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예전에 초딩몬을 위해 만든 배씨댕기를 얹어봤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온 실크배씨판에 보석을 얹은것을 보고 예뻐서 따라한다고 흉내를 내 본 건데 강렬한 붉은 색이라 허접해도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는 뒤꽂이를 꽂아봅니다. 항상 땅에 놓고 보여드려서 혹시나 싶어 꽂아봤는데 그다지 크기가 조화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큰 머리때문에 뒤꽂이가 잘 보이지도 않는 것 같고...ㅠ
베이비돌용으로 딱인 용비녀입니다. 대신꽃신에서 9000원을 주고 샀는데 인형용인 듯 싶습니다. 실제 비녀보다 짧아 사람이 하기에 부적합해 보입니다.
한번 샀다가 산 걸 잊어버리고는 한참 뒤 다른곳에서 또 사버린..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뒤꽂이입니다.
저의 일관된 취향이란....
꽃무더기속 유색구슬들이 아름답습니다.
설날에 세뱃돈도 받았으니......광장시장에 또 놀러가 볼까요? 케케케케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