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독감에 걸린 막둥이때문에 날 좋은 주말에 집에만 박혀있던 케케모입니다.
덕분에 중간중간 재봉틀을 돌렸습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촘촘히 박힌 원단.
동물원단이지만 바탕색이 차분한 남색이라 두세트를 구매했었습니다.
철릭이든 저고리, 치마든 만들어보리라!하고요.
그 계획을 오늘에서야 이뤘습니다.
고양이가 귀엽죠??
이 나이에 무슨 동물그려진 옷이냐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정말 귀여웠다고요. ㅠㅠㅠㅠ
내가 못입으면 집에서라도!
아니면 초딩몬2가 조금만 더 자라면 입히자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언젠가 입고 나가겠죠. 뭐......뭐.....뭐!!!!!
열심히 만들었지만 틈틈이 만드느라 과정 사진은 치마주름박기밖에 없네요.
저고리 완성!
고름의 색을 고민했는데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고 좋겠지만 제가 빨간색 원단이 없습니다. ㅠㅠ
다음이 동대문가서 꼭 사와야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고리에 있는 고양이 색과 비슷한 주황색을 골라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당코깃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생긴게 당코깃입니다.
변형을 시키기도 하지만 이 모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치마의 끈구멍은 원단을 이어주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단추구멍도 가능하지만 이제 이 방식을 주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생활한복들도 거의 이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단추구멍보다는 훨씬 깔끔합니다.
저고리와 치마
이 둘을 합치면!
전통한복도 생활한복도 철릭원피스도 예쁘지만 전 이런 무늬가 든 전통식 저고리와 치마가 좋더라구요.
남은 한세트의 원단은 철릭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소장용이 될지라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