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원당 감자탕 가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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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케케케케....

오늘 재봉을 좀 해보려던 저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신랑이 갑자기 휴가를 냈거든요.

요즘 몸이 안좋은지 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쉬겠다며 누워있다가 점심은 제가 먹고 싶은 뼈해장국을 먹으러 가려했는데.....

막상 나왔더니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며칠 전 점검을 받을 때 타이어에 구멍 난 것을 떼웠는데 그게 떨어져 나갔는지 다시 바람이 샌다고 해서 결국 서비스센터에 왔습니다.

집 앞에 뼈해장국 먹으러 간다고 슬리퍼 신고 나왔는데;;;

멀리멀리....드라이브 간다 생각하고 즐겁게~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차를 맡기고 먹을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먹을 곳이 꽤 있다더니 흠....

돌고 돌아 결국 감자탕집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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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면 내가 먹고 싶던 뼈해장국을 먹을 수 있겠구나룰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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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뼈해장국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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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평균값. 겉절이는 좀 많이 절여진 듯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오뎅반찬도 맛있는데 식당들은 다 이런식으로 만드나봅니다. 내 오뎅은 축 늘어지는데 여기 오뎅은 생오뎅같아요. 나도 가르쳐줘~~~

제가 좋아하는 겨자소스에 듬뿍찍어 맛있고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뼈해장국은 뼈 두 대와 우거지가 있는 평균적인 맛이라 더 말 할 것이 없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와서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으니 시원하긴한데 처음 손발을 조일 때 날 눌러 죽일생각인가! 싶을 정도라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안마를 받다보니 시원해서 또 받았습니다. ㅎㅎㅎ

타이어는 떼운 곳은 멀쩡한데 구멍이 두개가 더 생겼다고 합니다. ㅠㅠ 엊그제 수리받고 집에 왔다갔다만 한건데 신랑이 많이 속상해하네요.

[원당 감자탕 가양점]

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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