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
이제! 몸이! 좀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만든 건 아니고 며칠 전에 만든 철릭원피스입니다.
오늘은 쉬었어요. 으흐흐흐흐~~~~~
까만색 실이 끼워져있으니 당분간은 다 어두운 색상을 만들 예정인데 이번에 고른 원단은 펀칭자수원단입니다.
작은 꽃자수가 아기자기하게 놓여져있는데 색상이 먹색뿐이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원단입니다.
가장자리에 자수가 없는 부분을 잘라 끈을 만들었습니다.
자수부분이 은근히 두꺼워서 얇은 끈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다행이었습니다.
겉에서 묶는 끈 4개, 안에서 묶는 끈 4개해서 총 8개를 만들어야합니다.
철릭을 만들 때 항상 이 끈 만들기가 귀찮습니다.
오버록처리를 하고 안감은 생략합니다.
완성! 이번에도 호주머니를 만들었더니 편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패턴수정이 있었습니다.
허리부분을 당겨 묶어도 좀 뜨는 기분이 있어서 양쪽을 좀 줄였더니 딱 맞습니다.
그런데.... 색상때문인지 저승사자느낌입니다.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생활한복[다래원] 신상을 구경하다보니 흰색,검정색 펀칭자수 철릭이 새로 나왔는데 제가 만든 것과 같은 원단입니다.
헐~~~신기해 신기해!
먹색이 좀 어정쩡해서 염색이라도 해야하나 싶지만 귀찮으니 그냥 입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