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비가 오니 나갈 마음은 애초에 접고... 집안일,점심먹고 드디어 다시 원단을 잡았습니다.
사실 저번에 재단해놓고 답보상태였기때문에 오늘은 꼭!!진도를 나가보리라 하고 원단을 꺼내들었는데 맙소사.....
색은 있는데 원단이 모자랍니다. ㅠㅠ 전에 많이 써놓고 무작정 생각나는 원단만 사온 바보!
비가 그치면 다시 한번 광장시장에 가든지... 아니면 공방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매에 들어가는 색동부분을 재단했습니다.
녹색과 진녹색의 색동을 조금 달리해 보았습니다.
소매 끝에 흰색 숙고사가 들어가는데... 문제는 이게 모자랍니다. ㅠㅠ 가서 사는김에 또 뒤꽂이를 구경하고 올까??.....(그만해라 케케모!)
이 몇 장 안되는 조각들을 잘라놓고 이게 다냐구요? 차라리 한가지색을 여러개 자르라고 하세요!
여러가지 원단 꺼내놓고 눈꼽만큼 자르고 다시 접어 넣어놓기 너무 힘듭니다.
금박안해도 되니 쉽다던 선생님말에 속았어요~ㅠㅠ
원단을 접어놓으니.. 다림질해도 자국이 남아서 돌돌 감아놓는데 여러번 꺼내다보면 엉망진창이 되니 그냥 대충~포기하고 삽니다. ㅎㅎㅎ
더 어지러웠지만 일부입니다. 아..이것밖에 안했는데 힘들어요..
재단은 정말 너무나 어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