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케...
저희가 먹으러 가는 돼지갈비집이 정해져있다시피합니다.
후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옛날 콘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떠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집.
동굴에서 동치미를 숙성한다는 그 돼지갈비집.
한 십여년 전 1인분에 9000원 할 때 처음 먹으러 왔었는데 벌써 가격이 그 두 배입니다.
돼지갈비로 기름진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동치미
제 사랑입니다. ㅠㅠ
전에는 반찬 종류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바꼈나봅니다. 김치밖에 안나와ㅠㅠㅠㅠ
돼지갈비 다 먹고 후식으로 비빔냉면과 물냉면2개,우거지찌개를 주문합니다.
후식냉면이 없어서 양이 많아 물냉면 두 그릇이 배를 차고 넘칩니다. 결국 남기고 말았습니다.
한 그릇 시키랬더니 신랑이 또 욕심을 부린 결과지요.
제가 먹을 우거지찌개입니다. 된장찌개가 없더라구요. 제가 밥을 꼭 먹어야하는 식성인데 이제보니 밥돌이 막둥이가 절 닮았나봅니다.
오랜만에 먹더니 맛있다며 초딩몬2와 막둥이가 자기들 생일에 여기와서 또 먹고싶다고 난리입니다.
그래 생일 때 또 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