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초딩몬2와 브라우니 만들기

kekem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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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케...

이제 며칠 후면 개학입니다. 으하하하~~~

세탁 해 놓은 가방 안에 학용품과 책을 다시 정리해 넣고 빨아 놓은 실내화도 잘 챙겨 넣으랬죠.

이제 컴퓨터 그만하고 책 좀 읽으라고 화 낼 일도

싸우지 말고 방 좀 정리하라고 성내는 일도 줄겠죠?

방학 동안에 신랑의 프로젝트때문에 휴가도 못가서 미안하지만 이런 썩을놈들이 워터파크나 놀이공원아니면 입맛에 맞지않아 가지 않겠답니다.

좋은데 데려가고 비싼거 먹어보더니 눈만 높아졌나봅니다. 에휴.....

며칠 전부터 브라우니를 같이 만들자고 성화인 초딩몬2에게 약속한 게 있어 오늘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직접 만드는 건 아니고 믹스 사놓은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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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초딩몬2의 베이킹사랑을 알고는 안쓰는 오븐을 선물로 보내줘서 그 후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믹스들을 하나씩 사서 만들고 있습니다.

시판 믹스들은 맛이 좋긴한데..귀찮다.....

사먹고싶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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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에 물 55미리를 넣으라는데 엄청 조금 들어가도 가루가 다 없어지는 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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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틀에 넣으랬다길래 베이킹의 1도 모르는 저는 사이즈에 맞도록 그냥 네모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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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퍼질 줄도 모르고!!!!

중간에 시간을 줄였는데도 타버리고!!!!

ㅠㅠㅠㅠㅠㅠㅠ 뭐 가운데 부분은 살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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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된 180도 오븐에 15~20분이라며 ㅠㅠㅠ

아주 예~~~전에 전자레인지로 만들었을 땐 이 비주얼이 아니었었는데 역시 전 베이킹에는 문외한이라 오븐으로 할 때 차이가 있는 줄 하나도 모르고....

초딩몬1과 2는 맛을 보고 맛있다며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먹었으나 저는 영혼이 탈탈 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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