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케케...
오늘은 초딩몬 1이 수학여행을 가는 날 입니다.
평소에도 제주도제주도가고 싶다고 비행기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 소원을 이뤘습니다.
아침에 비행기타러 가려면 평소 등교시간보다 일찍가야해서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나 챙겼습니다.
그제부터 챙기기 시작한 짐꾸러미.
단출합니다.
손을 다쳐 아직 붕대를 감고 있어서 샤워할 때 잘 갈무리해서 할지 걱정됩니다.
잘 다녀와 초딩몬1!!!!!
사내아이라 그런지 기질이 그런지 사진 많이 찍어 오랬더니 사진 찍기 싫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얼굴나온 사진 장당 500원씩 쳐주마!했더니 돈이 좋은지 좀 더 올려달라는 투로 툴툴댑니다.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전화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전화해줍니다. ㅎㅎ
밥도 맛있고 날씨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내온 사진입니다.
사려니 숲 길에서 찍었다는데...
예술적 감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녀석.
사진찍기 귀찮음의 끝에 선 마치 상업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영혼 없는 사진입니다.
참담합니다. ㅠㅠ
제 얼굴이 들어간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