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보면 암 걸리는 동영상
이 유명한 영상이 있지 않습니까...
개발자와 기획자, 관리자들의 충돌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닙니다.
국내에서 "우수한 개발자"는 "재주 잘 부리는 곰"으로 취급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사(관리자)의 마음에 잘 들었을 경우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10분도 안되서 무능한 개발자로 전락시킬 수도 있지요.
웹 개발자에게 하드웨어 디버깅 시키기
백엔드 개발자에게 Redux 에 대해 물어보기
등등
물론 잘 대답할 수는 있겠습니다.
잘 모르더라도 적당히 둘러서 있어 보이게 대답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대답하는 순간 "원숭이" 되는 겁니다. ^^
아니 개발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것도 몰라?
왜 내가 시키는 대로 안해?
이에 대한 현명한 대답은
잘 모르는데요, 직접 좀 해주실래요?
앗 죄송합니다. 다시 해 오겠습니다. (무한 반복)
이런 대답이 아니겠지요?
유명한 리눅스 개발자가 한국에 오더라도
많은 IT 회사의 임원들은 충분히 그를 "원숭이"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서버가 리눅스인데 자꾸 서버에서 소리가 나는데 왜 그런거지?
리눅스를 만들었다면서, 그렇다면 윈도우는 쉬우니까 아주 잘 하겠네, 윈도우 프로그래밍 좀 하나?
현장에서 욕을 할 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원숭이가 되는 것은 "임원"이겠지만, 그 "임원"들은 그런 생각을 못하겠지요.
(모든 임원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주 정말 드믈게 이러한 임원들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보면 암걸리는 동영상"을 해결한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