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런 걸 캐릭터라고 만들었지?""라는 소리가 보는 순간 터져나온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매력에 빠진다.
2013년 일본의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에서 출시하여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고 현재는 한국에서도 꽤나 팬을 형성했다.
구데타마의 컨셉은 ""게으른 달걀""이다. ""내일부터 의욕을 내보자.""라든지, ""의욕 제로""라든지 표정에서 드러나는 게으름과 열정이 없는 무기력함은 무언가 짠하면서도 공감대가 형성된다.
헬로키티, 푸린, 마이멜로디 등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취급해오던 산리오에서도 현실에 다가간 캐릭터를 다뤘고, 현시대에 많은 공감대를 받으며 큰 수익을 올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느려빠진 캐릭터의 계보는 보노보노, 고라파덕, 코게빵, 잠만보 등이 있었지만 이정도로 형체가 흐물거리는 캐릭터는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참신하다. 구데타마의 인기는 뒤를 잇는 게으른 캐릭터가 출시될 때까지 한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