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와 초콜릿뿐만이 아닌 수많은 앰앤앰즈 캐릭터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들어가볼 만한 곳이다. 지하부터 지상 3층까지 충분히 넓은 규모라서 천천히 둘러보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동심에 빠져 있다.
정말 신기한 건 그렇게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든 층에 있는 결제 코너는 그렇게 바쁘지 않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관광을 목적으로 들르고 있고 간혹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지하 층의 한 켠에는 랩실이 위치한다. 원하는 용기와 원하는 종류의 앰엔앰즈를 골라서 가져가면 DIY로 초콜릿을 용기에 담아 예쁘게 포장해 준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초콜릿 향기가 온통 뿜어져 나와 달콤함과 알록달록한 시각적인 느낌이 좋다. 그러나 솔직히 캐릭터 상품들이 인형부터 장난감, 의류, 이불, 소품 할 거없이 다양하나
99%가 메이드인 차이나이니, 전세계가 메이드인차이나인 상황에서 이런걸 따지는 건 촌스러우나 아무튼...그렇다. 기념품을 사기에는 애매하지만 런던 여행에서 둘러 보기에는 추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