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친구, 공대생 뽀삐입니다. 저는 @kr-collegeclub에서
@katechoi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날씨가 풀린 것만 같아서 잘 돌아다녔었는데 어제는 참 추웠지요? 저도 부모님이랑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길 가는 내내 “추워!” 라는 말을 수 천번 연발했던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월요일 새벽인데 내일 아침 저의 출근길이 오늘보다는 좀 더 따뜻하기를 간절히 바라구 있습니당 ㅠㅠ. 오늘은 제가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해 자판을 와다다다 두들기고 있나면요. 바로 자취방 알아보기 꿀팁을 전수하기 위해서에요. 올해는 지진으로 인한 수능 연기 때문에 입시 일정들이 늦어져서 아직 방을 제대로 알아보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미리 몇가지 주의 사항들을 알아 놓으면 혹시 신입생 여러분들이나 처음 방을 구하시는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러면 방을 구하면서 꼭 주의해야 하는 점 5가지 정도만 전수하도록 할게요.
- 화장실에 가셔서 수도꼭지를 꼭 틀어 보세요.
지금은 방학 시즌이라 알아보러 다니는 방에 물을 쓰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러면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물이 콸콸 나와야 합니다. 졸졸 나온 집과 계약할 경우, 나중에 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동시대에 몰릴 때 물이 시냇물처럼 나오는 광경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졸졸졸졸... - 방역여부를 물어보고 방역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면 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역을 했다는 것은 벌레가 있어서 방역을 했다는 소리이니 바퀴벌레나 지네 친구들과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그 방은 되도록 비추천입니다. - 방을 알아 보실 때는 빌딩 주인한테 발품을 팔더라도 직접 연락하는 것이 좋아요.
주인 아주머니하고 직접 계약을 한 경우에 나중에 중개 수수료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게 한 20만원에서 25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꽤 적은 돈이 아니죠. - 욕실 천장의 곰팡이 여부를 확인하세요.
천장에 곰팡이가 있다는 것은 이 집이 환기가 잘 안되고 시공할 때부터 하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로 봐도 됩니다. 곰팡이 문제를 건물 주인이 해결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관련해서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요. - 물건이나 벽지가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배상책임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또 벽지가 파손되었으면 사전에 집주인에게 도배 요청을 하시길 바라요!
으아... 이 글을 쓰고나니 벌써 새벽 두시에요 ㅠㅠ 엉엉 얼른 자야겠다.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무한히 감사드려요.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만 쓰고, 나중에 더 알찬 꿀팁들을 여러분들에게 전수해드리겠습니당. 잘자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