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검색시장에 재도전하는 'NAVER'

kangsukin(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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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ngsukin@kangsukin입니다.

국내 검색어 시장의 독보적인 'NAVER'가 해외 시장에 재도전한다. 메시지 플랫폼인 'LINE' 이용자가 많은 일본과 동남아 지역이 1차 주요 타겟이라고 한다. 'LINE'으로 확보된 고객을 활용하여 니즈 파악 및 다양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검색 시장 성공에 강력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경영진은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가. 과거사례
2000년 네이버 재팬 설립, 검색 서비스 오픈, 2005년 사업철수
2007년 네이버 재팬 검색서비스 재런칭, 2013년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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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즈니스 모델(예상)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LINE'과 검색시장을 연결한다면, 카카오의 채팅창안에 '#'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관련 검색 내용을 제공하는 방식이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LINE' 메신저 플랫폼안에 뉴스나 검색어 순위 등의 정보 컨텐츠를 띄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AI 'CLOVA' 서비스와 연계하여 정보 제공에 대한 부분을 'NAVER' 검색엔진이 그 역할을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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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효과성에 대한 생각
'LINE'의 현지화와 성공사례를 비춰보면, 가능성은 분명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객을 끌어들이는 연결고리를 확보했더라도 현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검색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우선적으로 향상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례로 실생활에 필요한 상식이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할 때 주로 'NAVER'에 검색하면 궁금증이 바로 해결될 정도로 다양한 정보들이 검색되었다. 이후 벤치마킹 사례검색, 트렌드 및 리서치, 논문 자료 검색 등의 어떠한 업무를 하기위한 정보를 뽑고자 할 때, 'NAVER' 검색 엔진을 사용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무런 정보가 검색되지 않는다. 그동안 실생활 정보를 검색하면 '내 맘을 어떻게 알고 바로 찾아주는지'라고 감탄할 정도의 'NAVER'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실망을 안겨주는 순간이었다.

반면에 업무를 하기 위한 정보를 찾기위해, 'GOOGLE'을 검색하면 정말 놀랄 정도로 방대한 자료들이 검색된다. 생활과 관련된 질문들은 답하지 못하던 'GOOGLE'이 위대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 이후로 회사에서는 'GOOGLE'을 기본 검색창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신문 기사를 보고 싶을때만 네이버를 찾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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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을 참고하면, 결국 일본이나 동남아 시장의 사람들이 '검색엔진'을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타겟을 어떤 계층을 잡을지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처럼 일상 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목적이라면 기존 한국 검색엔진을 벤치마킹하여 'LINE'과 연동하여 제공하면 될 것이지만, 'GOOGLE'과 같은 검색 결과를 지향한다면 'LINE' 플랫폼의 확보된 고객이 있더라도 검색엔진의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과거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YAHOO'가 항상 메인 화면이었다. 하지만 지금 한국시장에서 'YAHOO'가 잊혀진지 오래다. 정말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일이다. 과거에 실패했다고 해서 미래에 실패할 것이란 법도 없기 때문에 'NAVER'의 도전을 응원하고 싶다.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그 다짐이 꼭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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