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세제를 구입했어요

kangsukin(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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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ngsukin@kangsukin 입니다.

출근이 두려운 일욜저녁에 세제를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왠 세제냐구요. 아래 동영상을 보니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TV나 라디오에서 상품판매를 위한 광고를 하면 그냥 넘기거나 다른 일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 신경을 안쓴다는 LG가 새로운 명작?을 만들어 낸 것 같아요.

처음엔 너무 황당해서 이게 뭐야?라고 잼있게 봤는데, 마지막엔 세제의 특징이 눈에 쏙쏙 들어오고 또 '한번 써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에 잘 녹아 가루가 남지않고 무겁지 않아 티슈처럼 한장씩 뽑아서 넣으면 되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효과는 써봐야 하겠지만요.

누군가는 이게 장난으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광고를 만든 사람은 인터넷에서 꽤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고는 항상 고급 모델을 써야하고, 돈을 많이 들여 스케일로 승부하거나, 좋은 음악을 선정해서 보는 사람을 사로잡아야 한다거나,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주고, 공감대를 이끌어내면서, 필요한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본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래는 관련 광고 동영상이에요. 이걸 보시고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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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 LG생활건강 광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