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ngsukin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내역이 탈 중앙화로 특정 시간 주기로 저장되고, 특정 이익단체나 개인에 의해수정되거나 변경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뢰성과 관련되는 비용, 시간, 인프라 구축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대안으로 여러 산업에서 도입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도입은 해커나 외부침입에 대한 완벽한 보안성과 투명한 거래환경이 보장된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암호화폐의 해킹의 이슈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암호화페의 해킹 이슈보다는 거래소의 해킹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활발한 영역은 금융권입니다.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은행과 미국 씨티그룹, JP모건 등 18개사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CEV를 공동설립 하였고, 지급 및 결제, 부동산, 주식 등의 영역에 적용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서 컨소시엄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건설, 중공업 영역에서 많이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6.25전쟁이후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룬 기반은 건설업이 었으며, 도로 및 항만개발, 4대강 등 국가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뉴스에 하도급 업체, 하청 업체가 비용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거나, 중간에 가로채는 현상도 같은 영역에서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금융업은 물론이거니와 건설, 중공업 영역에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의 기술이 적용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최초의 설계단계의 비용과 각 하도급 업체간의 비용이 투명해지고 그로인해 결과물로 보여지는 도로, 항만, 주택 등의 가격과 품질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확실한 것은 부정과 부패, 뇌물, 절도가 확실히 절감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자금의 흐름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된다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신뢰가 확보된다면 좋아질까요?
참고 : 국토교통부 정보공개내역, http://www.molit.go.kr/USR/PublicInfo/m_35388/lst.jsp#depth1_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