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 세제가 왔습니다

kangsukin(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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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ngsukin@kangsukin 입니다.

어제 주문했던 세제가 오늘 배송이 되었네요. 45매가 들어있는 작은 박스제품이고, 괜찮으면 추가로 더 주문하려고 합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15매씩 3개의 묶음으로 되어 있고, 지퍼팩으로 열고 닫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 한 장을 꺼내보니, 세제가루가 농축된 마치 향기나는 '종이장'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 가볍습니다. 지퍼팩으로 꺼내쓰기 좋고 가벼운 점은 합격이네요.

당장 세탁을 하고 싶었으나, 야근으로 늦게 귀가한 관계로 내일 세탁기를 돌려볼게요. (지금 시간에 세탁기를 돌리면 민폐이니) 세탁 가루가 남지 않고 깔끔하게 빨래가 되길 바래봅니다.

여담으로 항상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쯤이되면 야근도 야근이지만 고민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또 고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마음을 읽어야 하구요.

머릿속을 '한장의 세제'처럼 누군가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앗 그리고 저 LG생건 직원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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