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장을 예측하기 굉장히 쉽다. 상위권 아무 코인만 잡고 오른다라고 말하면 몇일안에 올라있다. 코인마켓캡 현재기준 테더를 제외하고 전부 플러스다.
비트, 이더, 다른 플랫폼 코인, 토큰등 가리지않고 몇십프로씩 상승중이며 오르는데는 이유도 없다. 이더리움은 내년쯤에 가능하지 않을까하던 100만원 고지도 목전이고 스팀도 3달러까지 올랐다. 분명 거품이 있다. 급속도로 가치가 늘어나는 시장에 거품이 끼는건 당연한것이며 거품은 언제 꺼질지 아무도 모른다. 비트의 큰 상승후 횡보하여 모든 코인을 상승시키고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토큰 또는 아직 메인넷이 나오지 않은 코인들의 상승까지 일으키는것은 우려스럽다.
비트나 이더같이 이미 돌아가고 있는 블록체인들은 평가할만한 가치가 은근히 있다. 트랜잭션 수, 노드 수, 속도 등등 평가는 주관적이겠지만 평가에 의해 코인의 가격이 형성되는 편이다. 하지만 아직 열심히 개발중인 코인의 가치는 전혀 평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않은듯 하다. 오직 잠재력과 상장의 이슈로 가격이 상승하는데 최근에는 조금 과하지 않나 생각한다. 잠재력이 없는 코인이 어디있으며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고 무슨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굉장히 좋게 생각하는 OMG, SNT 또한 한주사이에 두배가 되었다. 한주 전 1B의 가치를 가진 OMG와 지금 2B의 가치를 가진 OMG가 얼마나 다르길래 두배가량 차이가 나는걸까. 플랫폼코인중에선 EOS가 돋보인다. 스팀에서도 많이 투자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내년 중반까지 ICO를 진행하며 아직 테스트넷만 존재한다. 하지만 EOS도 저번주에 3달라정도하던것이 현재는 10달라로 거래된다. 한 주만에 3배의 가치를 변화시킨 평가는 전혀 찾을 수 없다.
암호화폐의 프레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함호화폐에 대한 시선도 바뀌는 중이다. 가시화되는 악재도 없으므로 지금의 장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너도나도 노나먹는 지금의 암호화폐시장은 조금 경계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