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여름에 먹기좋은 메밀국수집, '메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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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메밀촌
주소 : 경기 광주시 태중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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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뭔가가 땡기게 마련이죠. 그럴때는 냉면이나 밀면같은 음식도 좋지만, 단짠 조합 쯔유에 고추냉이의 코끝이 찡하게 울리는 시원한 메밀국수가 역시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름을 맞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메밀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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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상당히 착한 편이에요. 부담없는 한끼 식사로는 제격입니다. 저희 부부는 목적에 맞게 판메밀을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은 오리바베큐나 전병을 같이 주문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나저나 부끄미는 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ㅎㅎㅎ 메뉴가 여기는 메밀전문점이라는걸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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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제법 넓은 편입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아 조금 시끌벅적한 편이었어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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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요렇게 두 가지가 나옵니다. 무채는 좀 짜서 손이 잘 안갔는데, 열무김치는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열무김치만 한 접시를 다 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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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보통 소바는 일본식 돈까스집에서 많이 파는데, 거기서 먹는 판메밀은 양이 적은게 늘 불만이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양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메밀이 떡지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보통 면이 건조한 상태로 서로 붙어있어서 적당한 양을 풀어 쯔유 그릇에 넣기가 힘든데, 여기 면은 어느정도 촉촉한 상태로 나와서 손쉽게 풀어 적당한 양을 덜어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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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네요. 그리고 얼음이 팥빙수 얼음처럼 작게 갈려서 들어가있어요. 이게 좋은게, 면을 쯔유에 담궜다가 꺼내 먹을 때 얼음 알갱이들이 면에 양념처럼 붙어서 딸려 올라와요. 이 시원한 느낌이 더위도 싹 잊게 해주네요.

그리고 면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쫄깃하면서 탱탱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면이 상당히 맛있어서 사장님께 혹시 직접 만드시는 것인지 물어보니, 직접 만드는건 아니지만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해온 면이라고 하시네요. 살짝 당황하시는 사장님이 귀여웠습니다ㅎㅎㅎ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더위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오리바베큐나 전병도 같이 먹어볼까 합니다.

이상 맛집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메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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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40-11


[Tasteem] 여름에 먹기좋은 메밀국수집, '메밀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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