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오포 이탈리안 맛집, '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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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처음으로 먹스팀 포스팅을 올리면서

지난 글 : 오포 러스틱하우스

먹스팀에 제가 사는 동네의 맛집 정보가 거의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짬짬이 그동안 제가 탐방했던 맛집들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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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브릭

주소 : 경기 광주시 오포읍 새말길 305


경기도 광주로 이사를 오고 처음으로 외식을 했던 곳이

이곳 '브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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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을 많이 사용하여 꾸민 곳입니다.

계절에 따라 배치나 소품의 종류가 조금씩 바뀌지만 아주 큰 변화는 잘 없었던 것 같아요.

(사진은 겨울에 찍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법 운치있는 곳이라고 느꼈는데,

와이프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유리벽과 유리문으로 구분된 단체석도 있었습니다.

색다른 회식이나 모임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테이블간의 거리를 넉넉하게 잡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화하기 좋았거든요.

아마도 데이트하는 커플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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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빵을 직접 구워서 내놓습니다.

그래서 빵도 따로 포장해서 판매하기도 하더군요.

샐러드는 언제와서 먹어도 싱싱합니다.

하지만 소스는 조금 향이 강해서, 저는 되도록이면 소스를 덜어내고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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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가 듬뿍 들어간 도리아는 버섯향과 스테이크의 육즙이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기억나지 않지만, 돌돌 말아먹었던 저 피자도 최고예요.

육류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부담없는 식사로 제격입니다.

먹는 방식도 독특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피자같지 않은 점도 특징입니다.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다 괜찮습니다.

어떤걸 시켜먹어도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기념일에 분위기를 내기 위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브릭이 상당히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