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뉴스를 보니,
어제 저녁부터 아주 가관이네요.
어제 한국 기자들의 풍계리 참관 성사 여부에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한국 기자들이 무사히 취재를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회담 취소 서한.
(헐...)
북한의 잇따른 약속 불이행이 문제라고 하는데
진짜 그 속사정이 궁금하네요.
북한의 수사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걔네가 그러는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북한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 중요한 회담을 완전히 취소시켜버릴만큼
중대한 사안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북한은 미국에게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는 속보가 떠있는데
여전히 북한은 입만 살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정말 필요하고, 정말 원한다면
달려들어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뒷채널 풀가동해서 어떻게든 해봐야 할텐데
답답하네요.
전쟁이란거, 전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평생 살면서 겪지 않고 넘어가는게 당연했으면 좋겠어요.
제 조카, 미래에 태어날 제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그런 걱정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같은 서민은 목이 빠져라 희망을 찾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수사를 찾고, 목에 힘이나 주고 있는 것 같아
아침부터 많이 화가 납니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