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닐쓰레기 처리 관련 포스팅
얼마전에 비닐 쓰레기를 재활용수거쪽이 수거해 가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스팅을 한 적 있었다. 비닐 쓰레기를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를 해 가지 않으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라는 공고가 내려왔다는 글이었다....
여튼 그 공고를 보고 저번주 쓰레기 배출에 모아놓은 비닐을 모조리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했다..... 머 일단 집안에 쓰레기를 놔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청소도 했고 또 항상 그렇듯이 쓰레기를 비워야 왠지 청소가 마무리되는 듯한
그 느낌도 있고 해서 비워냈다.....
2 얼마전 붙은 공고.....
근데 뉴스에도 일단 비닐류 재활용을 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라고 나오더니....
분명히 '협의중' 이라는 말만 우선 들은거 같다......
근데 단지내에 이런 공고문이 떡하니 붙어 있는게 아닌가.....
게다가 여기에 찍히진 않았지만 분리배출 안하면 벌금까지 낸다는 말까지....
마포구청에서 붙인거 같은데... 옆에 여전히 비닐쓰레기 재활용이 안된다는사진은 있다
웅? 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를 모르겠다.... 분리 배출을 하라는 거야...말라는거야
업체간에 협의는 된거고 진짜 분리배출을 하는거야?? 라는 의구심만 들게 만들었다
3 졸속행정
난 기본적으로 졸속행정이라고 생각한다...... 뉴스를봐도 어디에도 협의가 되었다는
얘기는 없다....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뇌피셜을 돌려보는 것인데......
일단 서울시의 기본방침은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은 분리수거를해야한다는 것일꺼고
일단 구청 입장에서는 어디에 쌓아두자.... 이런것인거 같다.....
그래서 벌금을 매긴다는 무시무시한 공고문을 아파트마다 붙인게 아닌가 싶다.....
그럼 그 여유가 되는 시간 동안 무엇인가 실효성이 있는 대책이 나와야 할 듯 한데....
글쎄....내 생각으로는.... 또 돌고도는 챗바퀴처럼.... 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비닐 쓰레기 처리 기준을 검색하다 여러 기사를 읽어봤는데 비닐 쓰레기 처리 문제는
2016년 부터 있었던 거 같다..... 그때도 원자재 가격 어쩌고 해서 수거업체에서
거부를 해서 쌓아두다가 문제가 된 사건인데 또 반복이 되고 있는 것이다.....
4 대비는 미리미리.....
이미 중국에서 재활용 쓰레기들을 수입 금지한다고 했을때 부터 면밀히 검토했어야 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하는 쓰레기 양을 미리 점검해서 미리 대책을 마련하고.....
처리 업체에 어느 정도 보존을 해 주는 등의 장치를미리 협상을 했어야 했다....
근데 항상 그렇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때부터 대책 마련이니 무엇이니 한다.....
왜 미리미리 하질 않는가? 당장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건드릴 필요가없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선제적 대응을 하도록 시스템이나 그리고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영국은 중국이 수입 금지할때 이미 비닐에 대한 추가 요금을 물리고.....
최대한 사용을 억제시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했다... 우리는 안일했던거 같다...
5 결언
일단 재활용 쓰레기 처리하는날에 일단나가서 비닐류 어떻게 처리되는지보고....
분리할 것인지아님 일단 종량제에 담아서 내버리던지 해야겠다.....
일관성 있는 그리고 협의중인 부분을 공고 붙여서 시민들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좀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