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A씨가 탄 차량이 일산 백병원 지하1층으로 곤두박질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한 명은 무릎위 절단, 한 명은 뇌출혈, 한 명은 사망' 이라는 보도가 퍼져나갔고, 사진 속 운전자가 여성인
탓에 일명 '김여사'를 비난하는 댓글이 폭주했다.
그리고 일산백병원의 연관 검색어로 '사망,'다리절단'등으로까지 자리잡으며, 이 소식은 SNS를 타고 더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사망자는 없었다. 총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응급실로 옮겨졌고,B씨는 다리 골절을 당했고,
C씨는 계단에서 쓰러졌으나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A씨는 당시 오른쪽 다리에 깁스한 상태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1차 사고를 냈고,그후 건물로 돌진해 지하로 추락한 것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A씨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는데, 빳빳한 깁스를 한 채로 악셀과 브레이크를 구분하려 했다니
우리가 더 당황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
거기다 아들까지 태운 채 말이다....
병원에서 사고가 나서 빠른대처가 가능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