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는 부의 쏠림 현상에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부 (Wealth)의 증가속도는 더이상 '누가 새로운것을 발견하느냐 혹은 더 열심히 일하느냐' 가 아닌 '누가 더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느냐' 와의 높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소득자 (상위1%) 연봉
- 1억 2천만원
초고소득자 (상위0.1%) 연봉
- 3억6천만원
(자료출처: Businesskorea)
(KBS2드라마 '꽃보다남자' 캡처)
인간은 생활비와 같은 필수비용 이상의 소득을 올릴경우 소득증가율보다 소비증가율이 낮습니다. 즉 고소득자가 저소득자 대비 소비/소득 비율이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계층간 부의 격차는 Linear가 아닌 Exponential로 벌어지게 됩니다.
각국 정부는 부의 쏠림현상을 막기위해 여러가지 재분배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경우 대표적인 예가 '국민연금'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두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정책은 이미 최저임금을 한참웃도는 급여액을 지급하고 있는 대기업들 보다는 편의점 등 기간제 근로자들을 주로 채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