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이달의 소녀 뮤비를 소개하고 리뷰하는 "루나츄"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제 생각을 스티미언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스티미언 님들은 아마 거의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암호화폐를 적게나마 조금 투자하고 있는데요
고팍스가 스팀 스달 상장 및 지갑 오픈 예정이라고 해서 이 기회에 스팀을 사서 스팀파워업을 할 예정이었어요!
(고팍스는 항상 신규상장 전에 이렇게 며칠 전에 예고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업비트가 고팍스보다 하루 먼저 지갑을 기습오픈 해 버렸네요?
(스티미언님들이 업비트 지갑 오픈됐다고 하길래 들어가보니 공지사항이 이미 올라와 있었네요)
그러자 몇몇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현재 고팍스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짤이 돌아다니더라구요
("현재 고팍스 상황 짤" https://steemit.com/kr-gazua/@jaywon/mnanb)
저도 업비트 지갑이 오픈되자 어쨌든 지갑 오픈는 호재니까 좋아라 하고 업비트에 있던 코인들을 팔아서 스팀으로 바꾸고 스팀잇에 보내서 파워업을 좀 했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건 갑의 횡포 아닌가요? 이마트가 동네 슈퍼마켓죽이기 같아서 불편했어요.
솔직히 지갑 없이 거래하는 업비트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내가 산 코인 내가 마음대로 입출금도 못하면 그게 내 코인인가요? 혹시 장부거래도 의심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업비트에서 스팀을 산거는 스팀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고 그 가운데에는 스팀잇에 보내서 활발하게 스팀잇 활동을 하려는 사람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까지 업비트가 스팀 스팀달러 지갑 오픈을 안한 거는 거래소에 스팀을 묶어 두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스팀잇 한국 커뮤니티의 성장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스팀 거래의 72%가 업비트네요. 그만큼 한국 스팀잇 이용자가 지갑 오픈을 고대해왔다는 것 아닐까요? 스달은 90%가 넘어요)
업비트는 지금까지 기습 상장 기습 지갑오픈을 자주 해왔는데, 이는 코인 개인 투자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고 봐요. 과연 기습 상장을 할때 이득을 취하는 쪽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지갑을 오픈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어야죠! 그랬다면 활발한 스팀 거래와 이동으로 스팀잇도 더 발전했으리라고 봐요. 지금까지 업비트는 스팀잇 성장을 결과적으로 저해해왔던거에요!
반면에 고팍스는 항상 신규 상장 예고를 해왔고 그전에 지갑을 오픈해왔어요.
더군다나 스팀잇 사이트 광고도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가입인사&캠페인 공지]고팍스와 함께하는 스팀잇 알리기 캠페인https://steemit.com/kr/@gopaxkr/6rkgx2 (url)
아무튼 저는 이번에 업비트 기습지갑 오픈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론 많이 씁쓸했어요.
국내 1위 거래소가 중소거래소 죽이기 작전 아닌가 하구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 문화의 한 단면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물론 스팀 스달이 여러 거래소에 상장하고 지갑이 오픈되면 좋은 거겠지만
서로 건강하고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렇게 되면 고팍스도 신규 상장 예정이나 지갑오픈 예정 공지 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우리 개인투자자들만 손해아닐까요?
주식은 상장 절차가 복잡하고 그 과정에서 언제 어느 주가 상장할지 알수 있는데
코인은 도대체 상장 조건이 뭔지 알수없고 어디든지 기습상장하곤 해요.
해외 거래소는 상장 투표도 한다는데 국내거래소는 뭐든지 거래소 마음대로고
서버도 자주 다운되고 갑질까지 하니 너무 불편해요.
이렇게 생각하는거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