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pal2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 파리입니다 :)
두번째날 일정을 마치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파리에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오늘 낮에 파리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그럼, 그 때로 돌아가서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같이 확인해 볼까요?
자, 이 남자는 아침부터 어디를 급히 가는걸까요?
아! 마트를 왔네요!
어제 7시간의 꿀 낮잠으로 밤에 잠을 못 자면 어쩌나...고민한 것도 잠시..바로 레드썬! 너무 잘 잤어요!
눈을 떴는데 새벽 5시인가...싶을 정도 너무 어두워서 시계를 보니 8시가 넘었더라구요..!
오늘 여정도 짜고 하니 어느새 10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어요!
배고프다고 징징되는 저 젊은이를 어르고 달래어 마트로 갔지요 ㅎㅎㅎ(이 시간에도 배고프다고 징징..)
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파리 마트에서는 직접 오렌지를 짜서 구매할 수 있다고 보고나서는
언젠가 먹어봐야지 했는데 집 근처 마트에 있더라구요!
마트에서 이것 저것을 구경하고 빵을 사러 PAUL에 들렀습니다.
PAUL은 프랑스의 국민 빵집,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파리바게트 같은 곳이더라구요. 가는 곳마다 PAUL이 있었어요!
태국에서 살 때 고급 쇼핑몰에 입점한 것을 본 적은 있었는데
여기서는 출근할 때 들러 간단히 커피와 빵을 사 가는 일상적인 곳 같아 보였습니다.
장 봐온 것들과 간단히 차린 늦은 아침입니다!
어제와는 다른 맑은 날씨의 파리 하늘 :)
63번 버스를 타고 간 첫 번째 장소는..?!
바로, 에펠탑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바로 에펠탑이 보이지 않고 좀 걸으니 가려졌던 에펠탑이 뙇! 나왔을 때의 그 감동!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던 것 같아요!ㅎㅎㅎ
사진도 한 장, 아니 여러..장 찍었습니다
이어서 간 곳은 튈를리 공원!
아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되요, 손님
저 멀리 루브르 박물관이 보였지만, 내일 다시 올 것이니 오늘은 밖에만 살짝 둘러봤습니당
근처에서 간식으로 요기도 하고 쇼핑도 하다가
몽마르트로 넘어갔습니다 ^^
그리고 이 곳, 사랑해 벽
사랑해라는 단어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는 벽이에요~
한국 분들이 특히 많으시더라구요.
해가 지고 너무 추워져서 저녁 생각이 절로 났어요
그래서 곧 장 샹젤리제로 넘어왔습니다.
아, 그전에 개선문에서 찰칵찰칵!ㅎㅎ
저녁은 가기 전에 여러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확인한 홍합요리를 먹으러 같습니다.
(홍합을 시키면 감자튀김을 리필해준다는 걸 어디선가 보았던 것 같은데, 1인 1메뉴를 시키면 너무 배불러서 같이 나온 감자튀김도 다 못 먹겠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정신이 몽롱...ㅎㅎ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어요
집에가서 얼른 쉬어야지 하다가...
에펠탑 야경이 아쉬어 집에서 멀지 않기에 한 번이라도 더 보자는 마음으로 찾아갔어요
그리고 오지 않았더라면 크게 후회할 법할 정도로 멋진 에펠탑의 야경을 보았답니다 :)
저는 에펠탑 야경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어요 :)
이렇게 둘째날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남자가 느낀 파리의 둘째날은 어땠을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steemit.com/kr/@brianyang0912/2-feat-1
그럼, 내일은 박물관 투어로 셋째날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