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잘버티고 계신가요?
지난주말 전주를 다녀온 주니입니다~^^
점심을 먹고 까페방문 후 저녁을 아예 먹고 들어가자는 의견이라 시간을 때우고 느즈막히 출발했습니다.
누나가 전주에 살고있어 가끔가면 어디 괜찮더라 해서 같이 가보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날씨보다도 핫했던 이곳을 소개합니다.
상호: 초장집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45-10
한옥마을 주변 요즘 객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한 이곳의 이름은 초장집입니다.
지난번 누나가 한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다길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다섯시오픈이었지만 실제가보니 다섯시 반이 오픈이라고 하더라구요.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곳으로 가보니 외관부터 포스작렬입니다.
오픈전이라 분주하게 준비중이셨는데 날이 너무더워서 밖에 다니긴 힘들고 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라고 하셔서 준비때까지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사장님은 젊어 보이셨지만 가게 분위기는 올드올드 어른들은 옛스러움이 반가우실 것 같았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돌문어와 참소라, 김밥이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 메뉴들을 초장에 찍어먹는다고 하네요~
기본 메뉴에 상황에 따라 특선메뉴가 추가되는것 같습니다. 제철 해산물은 그때그때 바뀌잖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오뎅탕입니다.
저희는 돌문어, 참소라, 김밥 2개와 대선소주 파인애플맛 환타를 시켰습니다.
누님의 임상실험결과 소주에 파인애플 맛 환타를 섞어 마시면 맛도 좋고 숙취도 없다고 하여 저희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대선소주입니다. 16.9도의 알콜 도수라 세진 않은것 같습니다.
쟁반도 어찌나 80년대 분위기의 것인지ㅎㅎ
돌문어와 김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대표 메뉴중 하나인 돌문어 입니다.
머리는 따로 잘라 더 익히기위해 다시 가져가셨어요~
먹기전 다시한번 흔적을 남겨봅니다.
전메뉴 다 초장을 찍어먹는 초장집인데요 김밥을 초장 찍어먹는 것은 저에겐 처음이었습니다.
김밥은 꼬마김밥에 당근과 햄만 들어있었네요.
먹는 법을 따라 초장을 찍어서 먹어봅니다.
음~ 어떨까 했는데 맛있습니다~^^ 처음 접한 김밥의 초장 찍먹은 합격점이네요ㅎㅎ
돌문어도 초장과 같이나온 부추를 함께 먹어봅니다.
역시나 쫄깃한 맛과 초장 부추가 입맛을 돋구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어서 나온 참소라입니다~
크기도 크고 엄청실한 놈들이었습니다.
역시나 초장과 부추를 곁들여 보았습니다.
와!!! 이것은 제가 먹어본 소라중 가장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부드럽기도하고 쫀득하며 초장과의 조화는 역시 맛을 보장해주는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누나 덕분에 정말 맛있고 좋은집을 알게되었네요~^^
현지에 계시면서 못가보셨거나 전주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맛과 친절함 분위기까지 너무 좋은 초장집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전주객사2길 46-2
초장집을 아시나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