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번외(식당편) "카사노바를 이해하다"

junn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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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제 벨기에의 브뤼셀 빠르게 훑기로 여행기를 마쳤는데요 오늘은 번외편으로 브뤼셀에서 점심을 너무나 맛나게 먹었던 이야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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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벨기에 주요 관광포인트를 돌고나니 허기가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벨기에를 가기전에 몇가지 찾아본 결과 굴과 홍합 감자튀김 등이 유명하다고 알게되었었죠~

저는 어느나라를 가든지 그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또갈지도 언제 먹어볼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본능적인 느낌으로 여행조언해주는 어플을 뒤져보다 여기다 싶은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식당의 정보는 공개적으로는 드릴수 없는 사정이 일단 있어서 패스하구요~ 현지음식과 해산물이 주인 이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밖에서 어눌한 한국말로 인사하고 들어오라며 맥주 두잔 서비스를 주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마침 사람도 많이 없어서 일단 들어갔고 추천메뉴 하나받고 굴과 홍합 그리고 추천메뉴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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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셨겠지만 홍합이 유명해서 어떤 맛일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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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먹어보지만 익숙한 맛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맛!! 샐러리가 들어가고 크림이 들어가 독특하면서 익숙한 맛을 냅니다.

입맛에 잘 맞습니다~ 나이스 쵸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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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뉴 바로 생굴입니다~ 요리한것도 있다고 하지만 생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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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이 보이시나요? 7월에 생굴이라니..맛은 역대급...인생 생굴입니다. 레몬두르고 양파피클 같은걸 올려 호로록하니 와!!! 신세계 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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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흑맥도 마셔주구요~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 이때부터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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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로 추천받은 고기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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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나쁘진 않지만 이건 마치 체코에서 먹었던 굴라쉬의 느낌이었어요~ 시켰던 메뉴중에는 젤 평범했네요.

그래서 저희는 생굴추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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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아니 어떻게 여름인데도 이렇게 신선하냐 물어보니 프랑스나 네덜란드쪽에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굴 비린내 바다 비린내는 느낄수조차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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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맛에 술도 쭉쭉 들어 갔습니다.
이때쯤인가 종업원 한명이 슥 오더니 현금으로 얼마 결제하면 두가지 메인 메뉴값만 받겠답니다. 먹는동안 계속 빌을 보더니 현금 달라고 합니다...

전 약간 싸했지만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니 같이간분이 현금달라는 직원이 자기가 십년이나 이집에서 일했는데 오늘 출근 조금늦었다고 사장한테 엄청혼났다 했답니다.

그래서 사장을 *먹이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같이 합심하자고 하더라구요.
이상했지만 그냥 현금일부 줬습니다.

그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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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좋아하는것 같으니 더먹으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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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분이랑 너무 웃겨서 모르겠다 맛있게 먹자 했죠ㅋ그러니 맥주한잔씩 더줍니다ㅋ

그러고는 굴 더먹을래 물어봅니다 전 더먹고 싶었지만 시간도 있고 배도 부르고 잘먹었다니 계산서 가져다 준걸 보고 혹시나 싶었지만

깔끔하게 계산 도와주고 저흰 굴 전부 공짜로 먹고 맥주도 세잔씩 서비스까지 먹고 나왔네요 ㅎㅎ

정말 아름다운 만찬이었습니다~^^
다음은 브뤼셀에 이어 본 출장지였던 겐트로 돌아올게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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