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제주 흑돼지가 생각나서 돈사돈에서 짭짤한 멜젓과 함께 포식을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이정도 호사는 해줘야합니다.
제가 돈을 버는 가장 큰 목적은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푹 자고 일어나 차트를 보니 하락의 추세는 조금 더뎌졌고 조정장 진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BTC 1시간봉
BCH 1시간봉
BTC와 BCH는 약한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본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도 조정 진행중입니다.
이번 조정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 BTC의 급격한 흡성대법 상승
- 시세리딩 한국 거래소의 과한 프리미엄 (30%이상)
- 절묘한 타이밍에 터진 거래소 규제 뉴스
위 세 가지 원인의 상관관계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주 과한 한국 프리미엄때 큰 조정을 받은것처럼 이번주에도 열심히 달려가다 조정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더 큰 가격 상승을 위한 자연스런 과정이며 대하락장의 시작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아직 매수세가 상당하고 장기 이평선을 지지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BTC의 경우 1시간봉 기준 14000불 이평선 이상을 지지해주며 조정이 진행된다면 지속적인 우상향을 기대해볼 수 있고
BCH는 장기 이평선을 기준(현재는 1400불)으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약간은 불안하지만 저점을 지탱해주는 세력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에 다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LTC의 비상
이전 포스팅에 BTC의 주춤 시점에 BCH의 펌핑을 예상했습니다. 해당시점에 BCH가 펌핑되며 KRW기준 220~240만원까지 올라갔다가 금방 다시 내려왔군요.
BCH가 주춤할 때 LTC가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급격한 시세부스팅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0.01 BTC 를 기준으로 우상향해오던 LTC이므로 최근 급격한 BTC펌핑을 따라가지 못하다가 BTC가 주춤한 틈에 0.01BTC를 맞추기 위해 올라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시간 기준 가격(USD)은 아래와 같습니다.
BTC : 15180
BCH : 1405
LTC : 163
1:10:100을 추종하는것처럼 보이지만 BCH측의 야망은 1:20:100 일것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BCH 비율이 꽤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LTC측의 야망은 2:10:100 일까요?)
또한, 스팀 결제수단으로 BCH와 LTC가 경쟁할 수 있다는 포스팅이 있던데 두 녀석 모두 힘내서 같이 올라가 줬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거래소 금지 관련 규제는 단기간에 시행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하락은 대하락장이라기 보다는 조정장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 프리미엄 많이 줄어들었네요).
주말동안 시장이 회복되어 10일 선물시장 상장 전에 BTC:BCH:LTC가 17000 : 1600~2000 : 160~200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세 녀석 모두 제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문외한 비전문가가 작성한 글이므로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막연한 생각과 기대사항 위주로 쓴 객관성이 결여된 개인의견이며 이전까지 제 기대사항은 높은 확률로 빗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