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s(밀리초)
이것은 벌새가 한번 날개짓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랍니다.
증권 거래에서는 1ms가 큰 수익을 좌지우지한다고 합니다.
사촌간인 빈센트와 안톤은 바로 이 16ms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투자자를 설득하여 사업을 시작합니다.
안톤은 사회성이 결여되었지만 매우 비상한 머리를 가진 천재입니다.
프로젝트는 시작되었고, 캔자스와 뉴저지 사이에 직선의 선로를 뚫는 과정에서 땅을 매입하고 설비로 땅을 뚫고 국립공원을 만나는 등등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니던 회사의 사장이 막판까지 방해를 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 분이 바로 그 사장님입니다)
다윗과 골리앗,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주인공들은 스스로를 다윗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골리앗을 무너뜨릴 자신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 다니던 회사를 경쟁상대로 하여 큰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더 뛰어난 천재가 있기 마련이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행복이란...
두 사람은 그래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해졌을까요?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세요~ ^^
그런데(어디서 봐야할지는 모르겠네요...ㅠㅠ)
뻔한 결말이지만, 소소한 일상과 가족과 사람에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영화 중에 어느 시골마을 땅밑을 뚫어야 하는데 아무리 거금을 준대도 마을사람들은 거절합니다.
그러면서 반문하죠, "왜 빠르게 살아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