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원 후 시간 여유가 있길래 동네 공원에 들렀습니다.
둘째가 어른들 운동도구 이것 저것 관심갖고 놀 때..
누군가 휴대폰을 흘리곤 간 것이 보였습니다.
폰 액정은 지문 잠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놓고 가면 누군가는 가져갈지 모르는 상황이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공원 CCTV 관련 안내판에 관리 경찰서 전화로 전화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시더군요.
스마트폰을 습득한 곳은 가까운 지구대로 맡기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직접 갖다주기가 어려운 경우는 순찰중인 경찰들에게 부탁해서 맡길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통화를 다 마칠 때 쯤.. 한 학생이 다급하게 다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찾는 것이냐 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스마트폰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문의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개 분실하게 되면 어디론가 팔아넘기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6년 전 즈음에 스마트폰을 분실했을때는 결국 찾지 못했거든요. 나중에 해외에서 그 기계로 인터넷 접속 기록이 떠서 폰 관련 개인 정보를 일괄변경한 적이 있습니다. ㅜㅜ
요즘은 지갑보다 폰 잃어버리는 것이 더 큰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잘 관리해서 잃어버리지 않기로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