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g입니다.
다들 투표 잘하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드디어 첫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도서 시장은 최근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제 도서 시장에서 종이책이 차지하는 영역이 매우 작습니다.
종이책이 차지하던 영역을 ebook과 웹소설이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ebook이 처음 나왔을 때는 국가와 기업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음에도 암호화폐가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ebook을 읽으려면 리더기가 필요했을 뿐더러 시장 자체가 크지 않아 많은 책이 ebook으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웹툰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웹소설 시장이 확장되면서 웹소설 시장이 ebook시장을 흡수했습니다.
그러면서 웹소설과 ebook의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였고 종이책 시장은 축소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마추어 작가의 진입장벽이 낮아졌습니다. 저 처럼 작가를 꿈꿨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인것이죠.
'나는장르소설이 좋다'에서 말했다 싶이 우리나라의 장르문학은 인식도 좋지 못했고 외국에 비해 발전이 더뎠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웹소설 시장의 확장은 장르문학의 인식의 개선은 물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독자층이 재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용자의 62%가 10대와 20대로 구성될 정도로 말이죠.
그나마 '해를 품은 달'이나 '구르미 그린 달빛'과 같은 드라마에 힘입어 새로운 독자들이 유입되며 약간식 해소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들어 순수문학 작가들의 웹소설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웹소설이 종이책을 완전히 대체할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웹소설에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