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친구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만나기 전 볼일이 있어 병원과 약국을 들리고, 일을 끝내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에서...
"약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카드를 안 드렸다고..."
아... 방금 지하철 문이 닫혔는데...
내가 애증하던 카x오 페이 카드... 사자 얼굴이 가득 그려진 예쁜카드... 하지만 교통카드 기능이 안 돼서 쓸모가 없던 카드... 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
카드 해지하고 약국에 연락해서 버려달라고...
이렇게 정신 없는 와중에 환승역도 잘못 내렸어요.
그와중에 친구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친구와 카페를 갔다.
내 선택에 맡겼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실패다.
음료는 너무 달고, 준다는 컵케잌은 그냥 크림 얹은 빵. 정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절실했다.
다음부터 여기는 믿고 거르기로 했다.
상호명: 카페 엘리스
주소명:
<추억의 장소> 운수 나쁜날 들린 카페, 악악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