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호황 앞둔 '반등'일까 일시적 '반짝'일까

joseph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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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에서 진퇴 반복…美 금융계에서도 '신중론' 과 '긍정론' 맞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대에서 진퇴를 거듭하고 있다. 상승장의 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장미빛 미래만이 남았다는 전망과 아직은 방심하기 이르다는 전망이 맞서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94만원아다. 지난 12일까지 700만원대를 전전하던 것에 비하면 크게 상승했지만 지난 25일 최고가였던 1075만원에 비하면 80만원 이상 떨어진 모양새다.

해외 시장 가격도 9000달러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같은 시간 전 세계 가상통화 가격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939달러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9700달러대까지 치솟은 뒤 상승세가 잦아드는 추세다. 통상 업계에선 통상 업계에서는 9000달러를 비트코인 상승장을 가늠하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미국 월가의 금융계 거물들도 신중론을 내놓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아데나 프리드먼 나스닥 CEO는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나스닥에서도 가상통화를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긍정론을 내놓았지만 이내 다시 한 발 물러선 입장을 보인 것이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코인을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가상통화공개(IC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도 거들었다. 모이니한 CEO는 "가상통화의 익명성은 오히려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라며 "각종 불법적인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비판했다.

한편 여전히 긍정론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핀테크업체 스마트밸러의 올가 펠트마이어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올해 안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며 "향후 2년 내에 1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앞서 지난 1월 6일 2888만원까지 오른 바 있다. 가상통화 분야의 전설적인 투자가인 팀 드레이퍼 드레이퍼어소시에이트 설립자는 "비트코인은 내가 투자했던 테슬라와 스카이프, 핫메일 등을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인터넷은 물론 철기시대와 르네상스보다도, 어쩌면 산업혁명보다도 더 큰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22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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