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과 먹거리를 좋아하는 MDRT재무설계 전문가 @joons입니다.
@joons는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냥이 아니고 많이 좋아 한답니다. ^^
2008년 12월에 결혼해서 2010년 2월 12일에 사랑스런 첫째 시온이를 출산 한 이후 둘째계획이 없었던 저희 가족은 저와 시온이의 적극적인 공세로 2014년 6월 쯤 '토토'라는 이름의 말티즈 한마리를 새식구로 맞이했었습니다.
집사람도 토토를 좋아하며 5개월 쯤 지내고 있던 찰나 그토록 바라던 둘째의 임신소식이 전해지게되었던거죠.
근데 둘째의 임신 후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강아지 냄새를 힘들어하는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키워줄 사람을 찾던 중 다행히 저희 친 작은누나가 키워보겠다고 하여 토토를 보내 준 과거가 있습니다.(그때 집사람과 시온이가 토토를 보내주고 나서 둘이 붙들고 펑펑 울었다는 소문이 ㅎㅎㅎ) 물론 토토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 후 4년이 흘렀습니다. 집사람도 강아지를 좋아는 하지만 한번 키워보니 보통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앞르로는 절대 키우지 않겠다고 하여 강아지를 입양할 생각을 꿈에도 꾸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친한 형님으로 부터 '강아지 한마리 키워 볼래?'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저의 머릿속에는 기쁨과 걱정거리가 만감을 교차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저야 좋지만 집사람의 허락을 어떻게 받을 것이며, 한 번 식구로 받아들이면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데...
결국 집사람을 설득시키기위해 구정동안 키워보고 그래도 키우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으면 다시 형님집으로 돌려 보내주기로 약속을 하고 오늘 아침에 저희집에 회순이(가명)가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왜 회순이라는 가명으로 부르게 되었냐면, 이 강아지가 푸들인데요 그냥 푸들이 아니라 실버푸들이라고 합니다. 원래 실버푸들은 태어날때는 검은색으로 태어나지만 자랄수록 색깔이 회색으로 바뀌는데요.
근데 희귀하게 낮은 확률로 태어날때부터 회색인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회순이가 바로 태어날때부터 회색이였다고 하네요.
만약 제가 키우지 않겠다고 하면 분양센터에서 가져간다고 하는데 그 동안 요녀석과 정이 들어서 모르는 사람한테 넘기기가 좀 그렇다고 하여 저에게 기회를 주신거랍니다.
앞으로 우리 회순이의 성장내용을 간간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식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좋은 이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참!~ 2017년 11월 4일 오전 9시에 태어났네요!~
참고로 실버, 회색, 암컷 관련된 이름이면 더 좋겠네요^^